이런저런 일/그저 한 마디

말 장난

동솔밭 촌장 2013. 11. 2. 21:59

 

 

 

       말 같지 않는 말이 너무 많이 돌아 다닌다.

 

       그런 말 같지 않는 말이, 말이 되어 돌아 다닌다.

 

       인터넷, 스마트폰,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수단은  많아지는데 

 

       내 편과 네 편의 말이 통하지를 않는다.

 

       참 힘든 세상이다.

 

      

'이런저런 일 > 그저 한 마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▶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, 대한민국..... 이것 밖에 안되나?  (0) 2014.04.19
날이 흐리다  (0) 2014.02.28
3월  (0) 2013.03.01
봄을 목전에 두고  (0) 2013.02.26
sunshine on my shoulder  (0) 2012.07.2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