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런저런 일/그저 한 마디

봄을 목전에 두고

동솔밭 촌장 2013. 2. 26. 12:16

 

 

    달력은 아직 2월이지만 날은 벌써 봄이다.

    여름 시작과 함께 뜻하지 않게 시작되었던 객지 생활이

    여름을 지나고 가을을 지나 겨울 끝자락에 끝이 났다.

    긴 겨울이었다.
    쓸데없는 생각들이 자꾸 많아진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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