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
오백년 도읍지를 - 길재

동솔밭 촌장 2012. 3. 10. 14:19

 

       오백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

 

       산천은 의구하되 인걸은 간데 없다

 

       어즈버 태평연월이 꿈이런가 하노라

 

 

 

       *  길재 (1353~1419)

       -. 여말선초의 학자

       -. 호는 야은. 여말 삼은의 한 사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