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
앞못에 든 고기들아 - 궁녀 미상

동솔밭 촌장 2012. 3. 8. 15:00

 

    앞못에 든 고기들아 뉘라서 너를 몰아다가

 

    북해 청소를 어디 두고 이곳에 와 든다

 

    들고도 못 나는 정은 네오내오 다르랴

'시와 시조 > 옛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공명도 잊었노라 - 김광욱  (0) 2012.03.10
오백년 도읍지를 - 길재  (0) 2012.03.10
쥐 찬 소로기들아 - 구지정  (0) 2012.03.08
장송으로 배를 무어 - 구지정  (0) 2012.03.07
이화우 흩뿌릴 제 - 계랑  (0) 2012.03.07