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
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
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
* 양사언 (1517-1584)
-. 호는 봉래
-. 서예가. 안평대군, 김구, 한호(석봉)과 더불어 조선전기 4대 명필로 꼽힘.
'시와 시조 > 옛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곡구롱 우는 소리에 - 오경화 (0) | 2012.03.19 |
---|---|
태평 천지간에 - 양응정 (0) | 2012.03.19 |
문장을 하자 하니 - 안서우 (0) | 2012.03.18 |
어리고 성근 가지 - 안민영 (0) | 2012.03.18 |
바람이 눈을 몰아 - 안민영 (0) | 2012.03.1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