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리고 성근 가지 너를 믿지 않았더니
눈 기약 능히 지켜 두세 송이 피었구나
촉 잡고 가까이 사랑할제 암향조차 부동터라
* 안민영 (1816~?)
-. 조선 3대 가곡집인 '가곡원류'를 박효관과 함께 엮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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