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
수양산 바라보며 - 성삼문

동솔밭 촌장 2012. 3. 15. 16:56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수양산 바라보며 이제를 한하노라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주려 죽을진들 채미도 하는 것가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비록에 푸새엣 것인들 그 뉘 따에 났더니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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