녹초 청강상에 굴레 벗은 말이 되어
때때로 머리 들어 북향하여 우는 뜻은
석양이 재 넘어가매 임자 그려 우노라
* 서 익 (1542-1634)
-. 호는 만죽
-. 선조 때 의주목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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