잘 가노라 닫지 말며 못 가노라 쉬지 마라
부디 긋지 말고 촌음을 아껴스라
가다가 중지곧 하면 아니 감만 못하리라
'시와 시조 > 옛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동창이 밝았느냐 - 남구만 (0) | 2012.03.12 |
---|---|
흰구름 푸른 내는 - 김천택 (0) | 2012.03.12 |
강산 좋은 경을 - 김천택 (0) | 2012.03.12 |
벼슬을 저마다 하면 - 김창업 (0) | 2012.03.12 |
벽상에 걸린 칼이 - 김진태 (0) | 2012.03.12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