금준에 가득한 술을 슬카장 거후르고
취한 눈 긴 노래에 즐거움이 그지없다
어즈버 석양이 진타 마라 달이 조차 오노매
* 정두경 (1597-1673)
-. 호는 동명자.
-. 인조 때 14세에 별시 급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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