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동강 달 밝은 밤에 벽한사를 띄워 두고
연광정 취한 술이 부벽루에 더 깨거다
아마도 관서가려는 예뿐인가 하노라
* 윤 유 (1674-?)
-. 호는 만하
-. 조선 숙종 때의 이조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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