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구름이 무심탄 말이 - 이존오
동솔밭 촌장
2012. 3. 23. 12:50
구름이 무심탄 말이 아마도 허랑하다
중천에 떠 있어 임의로 다니면서
구태여 광명한 달빛을 따라가며 덮나니
* 이존오 (1341-1371)
-. 호는 석탄
-. 공민왕 때 정언을 지냄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