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흰구름 푸른 내는 - 김천택
동솔밭 촌장
2012. 3. 12. 12:55
흰구름 푸른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
추풍에 물든 단풍 봄꽃도곤 더 좋왜라
천공이 나를 위하여 뫼빛을 꾸며내도다
* 김천택 (연대 미상)
-. 호는 남파
-. 영조 때 최초의 가사집인 "청구영언" 편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