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가마귀 싸우는 골에 - 정몽주 어머니
동솔밭 촌장
2012. 3. 25. 11:34
가마귀 싸우는 골에 백로야 가지 마라
성낸 가마귀 흰빛을 새올세라
청강에 이껏 씻은 몸 더러일까 하노라
-. 연산군 때의 가객 '김정구'가 지었다고도 함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