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닫는 말 서서 늙고 - 유혁연
동솔밭 촌장
2012. 3. 19. 14:07
닫는 말 서서 늙고 드는 칼 보믜거다
무정세월은 백발을 재촉하니
성주의 누세홍은을 못 갚을까 하노라
* 유혁연 (1616-1680)
-. 인조 때의 무인 / 3도 통제사, 훈련대장, 포도대장