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춘산에 눈 녹이는 바람 - 우탁
동솔밭 촌장
2012. 3. 19. 13:55
춘산에 눈 녹이는 바람 건듯 불고 간데 없다
적은 듯 빌어다가 머리 우희 불리고저
귀밑의 해묵은 서리를 녹여 볼까 하노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