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곡구롱 우는 소리에 - 오경화
동솔밭 촌장
2012. 3. 19. 13:53
곡구롱 우는 소리에 낮잠 깨어 일어보니
작은 아들 글읽고 며늘아기 베짜는데 어린 손자는 꽃놀이한다
마초아 지어미 술 거르며 맛보라고 하더라
* 오경화 (연대 미상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