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태산이 높다 하되 - 양사언
동솔밭 촌장
2012. 3. 18. 15:36
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
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마는
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
* 양사언 (1517-1584)
-. 호는 봉래
-. 서예가. 안평대군, 김구, 한호(석봉)과 더불어 조선전기 4대 명필로 꼽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