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들은 말 즉시 잊고 - 송인
동솔밭 촌장
2012. 3. 18. 12:47
들은 말 즉시 잊고 본 일도 못 본듯이
내 인사 이러함에 남의 시비 모르노라
다만지 손이 성하니 잔 잡기만 하노라
* 송 인 (1517-1584)
-. 중종의 서녀 정순옹주와 결혼한 부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