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말없은 청산이요 - 성혼
동솔밭 촌장
2012. 3. 18. 12:36
말없은 청산이요 태없은 유수로다
값없은 청풍이요 임자없은 명월이라
이중에 병없은 몸이 분별없이 늙으리라
* 성 혼 (1535-1598)
-. 호는 우계/ 유학자
-. 광해군 때 좌참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