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와 시조/옛 시조
흉중에 불이 나니 - 박태보
동솔밭 촌장
2012. 3. 14. 14:40
흉중에 불이 나니 오장이 다 타 간다
신농씨 꿈에 보아 불끌 약 물어 보니
충절과 강개로 난 불이니 끌 약 없다 하더라
* 박태보 (1654-1689)
-. 조선 숙종 때 파주목사.
-. 인현왕후의 폐비를 반대하여 귀양가다가 죽었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