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울사 월하보에 깁소매 바람이라
꽃 앞에 섰는 태도 님의 정을 맡겼에라
아마도 무중최애는 춘앵전인가 하노라
* 익종 (1809-1830)
-. 순조의 세자. 헌종의 아버지로서 추존됨.
'시와 시조 > 옛 시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청초 우거진 골에 - 임제 (0) | 2012.03.23 |
---|---|
역발산 기개세는 - 임경업 (0) | 2012.03.23 |
고인도 날 못 보고 - 이황 (0) | 2012.03.23 |
벽상에 돋은 가지 - 이화진 (0) | 2012.03.23 |
농암에 올라 보니 - 이현보 (0) | 2012.03.23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