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록도
그대여, 가보기 전에는
그 섬을
말하지 말라
낯선 곳을 가기 위해선
물길 하나 건너는 것이 필요했을 뿐이다
'시와 시조 > 바람의 소리 이후의 詩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바위섬 (0) | 2012.03.12 |
---|---|
낮은 목소리로 (0) | 2012.03.10 |
그녀 (0) | 2012.03.10 |
한라봉 한 알, 이파리 한 잎 (0) | 2012.03.10 |
새해 달력 하나가 (0) | 2012.03.08 |
소록도
그대여, 가보기 전에는
그 섬을
말하지 말라
낯선 곳을 가기 위해선
물길 하나 건너는 것이 필요했을 뿐이다
바위섬 (0) | 2012.03.12 |
---|---|
낮은 목소리로 (0) | 2012.03.10 |
그녀 (0) | 2012.03.10 |
한라봉 한 알, 이파리 한 잎 (0) | 2012.03.10 |
새해 달력 하나가 (0) | 2012.03.08 |